기상 중계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예보 정말 답답할 때가 많죠. 이 앱도 안 틀리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앱이나 우리나라 날씨 사이트보다 정확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면서 유용한 풍향, 풍속, 최대풍속 등의 정보도 볼 수 있고요. 어떻게 기온까지도 심하게 차이가 날 때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갈 때 순풍 쪽으로 갈 것인지, 올 때 순풍을 받으면서 올 것인지 결정하고 나가기도 하고 강풍을 보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 판단하고 안 나갈 때도 있어요. 어떻게 국내에서 제공하는 날씨정보 보다 외국 날씨 앱이 더 정확도가 높은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비 온다고 해서 안 나갔는데 오히려 기상청 날씨가 맞아서 슬플 때도 있지만 이 앱 때문에 눈치싸움에 성공할 때도 많습니다.
앱스토어에서 Windy를 검색하면 상단에 두 개의 앱이 검색됩니다. Windy.com과 Windy인데, 저는 둘 다 사용해보면서 지금은 Windy만 남겨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둘 다 예보는 비슷한데 인터페이스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앱을 고르면 될 것 같네요.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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