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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여분 타이어, 체인 루브, 브레이크 패드 준비 완료

자전거 ・ 운동

by 페이퍼북 2022. 3. 1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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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31:1-3)

우크라이나의 형제들과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되어주세요.


얼마 전 하이림 휠을 구매하면서 벨로플렉스 코르사 레이스 타이어를 직구해서 장착했는데 아무래도 국내에는 당분간 계속 물량이 없을 것 같아 여분으로 더 구매하면서 스쿼트 체인 루브와 스위스스탑 브레이크 패드도 함께 직구했습니다.

스쿼트 체인 루브는 500ml 용량으로 샀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탄산수 크기죠. 작은 체인 루브는 사용 중인 200ml입니다. 큰 걸 미리 사 둔 이유는 일반 오일에 비해 점도가 있어서 줄어드는 속도가 좀 빠른 것 같아서입니다. 왁스성분이니 당연하겠죠. 올해 내로 다 사용하진 않겠지만 직구로 사두니 가격도 저렴하고 당분간 잊고 살면 되겠어요.

스위스스탑 블랙 프린스 브레이크 패드는 휠 판매자 분 께서 권해주셔서 미리 사뒀는데, 성능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패드인 데다가 기본으로 들어있던 카본 패드도 브레이크 잡을 때 밀리는 느낌 없이 만족 중이라 더 괜찮다고 하시니  더 낫겠죠.

올 초에 변속 케이블도 갈고 브레이크 케이블은 작년에 갈았으니 1년 더 사용해도 될 것 같고 크게 더 준비해 둘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튜브와 체인도 여분이 있... 쿨럭;

덧 : 배송비용까지 20만원 정도 들었는데, 국내에서 구매했으면 싸게 계산해도 29만-30만원 정도 들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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