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0. 11. 15. 주일오전
제목: 정산할 때가 다가옵니다.
핵심: 받은 은혜로 주와 그분의 몸된 교회를 섬기라
찬송: 새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본문: 누가복음 16:2절
여러분은 임종을 맞이할 때 두려움 없이 영원한 나라를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네 저는 별로 한 것은 없지만 어차피 내가 한 것 때문이 아니라 주님 때문에 내가 가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바라볼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정신승리입니다.
주님 때문에 가는 것 맞습니다. 내가 한 것 없는데 가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말 한 것이 없다고 인식을 하는 것이지, 정말 한 것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는 내 안에서 일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필연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거죠.
근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해요. 객관적으로 아무것도 안 해놓고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주님께서 하시니까 영원한 주님 나라 바라봅니다." 바라보지 마세요. 헛된 꿈입니다.
내 안에서 계신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고 주님께서 일하실 때 여러분의 자리를 내어주시면서 일을 하십시오. 그리고 다 행하신 후에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이렇게 주님의 영광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 정산할 때가 이른 것을 직감하고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 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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