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플렉스 코르사. 로드 자전거 타이어 추천의 최종 종착지.
처음으로 타이어를 바꾼 제품이 2017년에 구매한 Continental Grand Prix TT(컨티넨탈 그랑프리 TT)입니다. 당시에 '바이시클 롤링 레지스탕스'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 멋도 모르고 가장 성능이 좋은 클린처 타이어를 찾아보고 우리나라에는 판매하지 않아 직구를 했었고, 지금도 직구나 배송대행 외에는 수입되지 않는 제품으로 알고 있어요. 말 그대로 Time Trial의 약자로 성능에 집중한 타이어였습니다. 올해 미쉐린에서 새 제품이 나오면서 2위로 물러났지만, 그전까지 클린처 타이어 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졌지요. 당시에 처음으로 타이어를 바꾸면서 성능 좋은 타이어만 찾았지 다른 건 잘 몰랐습니다. 처음 타이어를 교체하고 라이딩 후 스트라바를 봤는데 많은 PR을 갱신했었습니다. 하지만 성..
자전거
2020. 9. 21.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