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설교] 성도를 향한 세상의 끊임 없는 박해
소돔에서 의로운 롯의 심령이 상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의로운 심령이 상하게 됩니다. 천로역정에서 허영의 시장에서 믿음이라는 자가(번역본에 따라 믿음, 또는 신실)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기독교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세상이 가치 있다고 하는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안 보고 하나님께서 마련해두신 것을 가치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당한 고난을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이 얼마나 많은 수모를 당했습니까? 주님께서 못 박히신 십자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바로 소돔이며, 애굽이며, 골고다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걷는 우리들을 세상이 가만히 둔다는 것이 더 의아하지 않습니까? 세상은 자기 일들을 할 것입니다..
신앙
2022. 3. 1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