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에서 와후 엘리먼트로 바로 GPX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라이딩 하기.
카카오맵 자전거 네비게이션 기능이 생기면서 카카오맵에서 GPX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유용하게 처음 가는 곳을 즉흥적으로 찾아가 보기에 편리해졌습니다. 카카오맵 앱을 사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배터리가 버텨낼 수가 없죠. 그래서 GPX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와후 엘리먼트에 바로 넣어서 가볼 수 있습니다(PC에서는 다운 불가능). 이게 자주 사용할 일은 적겠지만 은근히 유용하네요. 물론 여러 후기들을 보면 산으로 안내해준다거나 멀쩡한 자도 놔두고 위험한 곳으로 안내해주는 등 아직 부족한 부분은 있는 것 같지만 차차 나아지겠죠. 여러 블로그에서 올리는 GPX 파일을 다운 받아서 넣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 파일을 찾는 것도 번거롭고 현재 내 위치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찾아 바로 다운 받아서..
자전거 ・ 운동
2021. 8. 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