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스트 중인 보급식, 대추야자.
정서진이나 양수역을 다녀오면 거리가 80-90km 정도 됩니다. 그러니 출발할 때 잘 먹고 출발하죠. 와퍼 세트나 순대국밥 정도의 열량을 뱃속에 밀어 넣습니다. 순대국밥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700-800kcal 정도 됩니다. 와퍼 세트가 1,054Kcal이지만 순대국밥이 더 배부르게 느껴져서 순대국밥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속도 덜 부담되고. 그리고 주머니에는 단백질바나 에너지바를 2개 정도 챙겨서 나갑니다(100g). 포도당 캔디도 몇 개씩 챙기고요. 1개 당 250Kcal 정도니까 총 500Kcal 정도를 챙겨서 왕복하면서 먹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중간 보급식을 에너지바에서 대추야자로 바꿔서 테스트 중입니다. 50g에 16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서 에너지바보다는 100Kcal 정도 적습..
자전거 ・ 운동
2021. 6. 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