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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240508 (사무엘상 20:1-42) 다윗과 요나단의 들판 언약

신앙

by 페이퍼북 2024. 5. 9. 16:48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5. 8. 수요예배
제목: 다윗과 요나단의 들판 언약 
찬송: 새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본문: 사무엘상 20:1-42 (성경 참고)

[인용 성구]

(잠 13: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약 3:8-11)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시 17:3, 쉬운말) 주께서는 나의 이 마음 자세히 살펴보셨고, 심지어 밤에도 나를 찾아와 샅샅이 조사하셨습니다. 나를 여러모로 시험하셨지만, 주께서는 내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셨습니다. 진실로 나는 주 앞에서 내 입술로 죄를 짓지 않겠노라고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히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롬 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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