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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23. 1. 8. (에베소서 5:15-16) 지혜 있는 자(1) 세월을 아끼라

신앙

by 페이퍼북 2023. 1. 11. 22:52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3. 1. 8. 주일오전
제목: 지혜 있는 사람(1) 세월을 아끼라
찬송: 새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본문: 에베소서 5:15-16절(봉독: 15-21절)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인용성구]

(고전 2:6-7)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 1:21-24)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마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딛 2:12)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갈 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카이로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카이로스)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전 11:9-10, 12:1)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갈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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