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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3. 12. 17 (사도행전 2:14-21) 예언 환상 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신앙

by 페이퍼북 2023. 12. 17. 21:14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3. 12. 17. 주일오전
제목: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예언, 환상, 꿈) 
찬송: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본문: 사도행전 2:14-21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인용성구]

(벧전 1:10-12)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렘 8:1-2, 쉬운말) 주께서 또 말씀하신다. “그때에는 대적들이 와서, 유다의 왕들과 고관들의 뼈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의 뼈를, 그리고 예루살렘 모든 사람들의 뼈를 그들의 무덤에서 끄집어낼 것이다. 2 그런 다음에, 대적들은 그들이 살아 있을 당시에 그토록 숭배하며 온갖 제물을 갖다 바치고 쫓아다녔던 이방의 신들, 곧 해와 달과 하늘의 별들 앞에 그들의 뼈를 내던질 것이다. 그럴지라도 흩어진 그 뼈들을 거두고 모아다가 무덤에 안치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겠고, 모두 썩어서 땅의 거름이 되고 말 것이다.

(렘 9: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겔 7:19)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

(계 6:15-17)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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