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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40324 (사도행전 5:17-32)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라

신앙

by 페이퍼북 2024. 3. 24. 21:58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3. 24. 주일오전
제목: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라. 
찬송: 새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본문: 사도행전 5:17-32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인용 성구]

(시 139:7-12, 쉬운말) 그러므로 내가 주의 영을 피하여 어디로 갈 수 있겠으며, 주의 낯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갈 수 있겠습니까? 8 설령 내가 저 높은 하늘로 올라간다 해도 주께서는 거기에 벌써 계시고, 내가 저 깊은 스올로 내려가서 자리를 펴더라도 주께서는 거기에도 이미 계십니다. 9 설령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햇살처럼 신속하게 날아가서 바다 저쪽 끝 편의 가장 먼 곳에 머물지라도, 10 거기에서도 역시 주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굳게 붙들어 주십니다. 11 내가 외치기를 “어둠아, 나를 덮어 꼭꼭 숨겨다오! 나를 두른 빛아, 밤이 되어다오!” 할지라도, 12 주님 앞에서는 칠흑 같은 어둠도 전혀 어둡지 않으며, 깜깜한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님께는 어둠과 빛이 조금도 다를 바 없이 다 똑같기 때문입니다.

(마 27:23-25)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요 15:26-27)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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