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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24. 02. 27 (사무엘상 7:1-17) 에벤에셀의 하나님 (사무엘의 다스림)

신앙

by 페이퍼북 2024. 2. 11. 01:40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2. 7. 수요예배
제목: 에벤에셀의 하나님 (사무엘의 다스림)
찬송: 새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본문: 사무엘상 7:1-17 (성경 참고)

[인용성구]

(호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애 2:18-19a)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시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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