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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24. 02. 14 (사무엘상 8:1-22)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신앙

by 페이퍼북 2024. 2. 15. 00:08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2. 14. 수요예배
제목: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찬송: 새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본문: 사무엘상 8:1-22 (성경 참고)

[인용 성구]

(삼상 12:17b)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창 49: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시 74: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시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신 17:14-20, 현대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하고 살다 보면 여러분도 주변의 다른 민족들처럼 왕을 세우고 싶어질 것입니다. 15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뽑아 주시는 사람만을 왕으로 세우십시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동족이 아닌 외국인을 왕으로 세울 수는 없습니다. 16 또 왕은 말을 많이 보유하려고 해서도 안 되고 말을 많이 도입하기 위해서 백성을 애굽에 용병 노예로 팔아서도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 노예가 되는 것을 금지하셨습니다. 17 또 왕은 아내를 많이 두어서도 안 됩니다. 아내가 많으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게 됩니다. 또 왕은 자기를 위하여 은과 금을 너무 많이 쌓아도 안 됩니다. 18 또 그는 왕위에 오를 때부터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보관하는 이 율법책을 베껴다가 19 항상 가까운 곳에 두고 평생동안 읽어야 합니다. 왕은 이 책에서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며 이 규정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20 그렇게 하면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들을 얕잡아 보는 마음도 생기지 않을 것이며 주님의 명령에서 좌로나 우로 빗나가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왕과 그의 후손들이 오래오래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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