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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40414 (사도행전 6:1-7) 집사들이 세워짐으로

신앙

by 페이퍼북 2024. 4. 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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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4. 14. 주일오전
제목: 집사들이 세워짐으로
찬송: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본문: 사도행전 6:1-7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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