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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23. 11. 22(베드로전서 4:12-17) 그리스도인의 고난과 의탁하는 믿음

신앙

by 페이퍼북 2023. 11. 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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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3. 11. 22. 수요예배
제목: 그리스도인의 고난과 의탁하는 믿음
찬송: 새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본문: 베드로전서 4:12-19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인용성구]

(요 15:18-21)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계 18:2-8, 쉬운말) 그 천사는 우렁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큰 도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이제 바벨론은 귀신들의 처소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악령들의 소굴이 되었으며, 가증한 새들만이 들끓는 난장판이 되었구나. 3 이렇게 된 것은, 음녀 된 그 도성이 자신의 음행으로 빚은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 나라들에게 주어 마시게 하였고, 또 세상의 왕들을 미혹하여 자신과 더불어 음행하게 하였으며, 또 자신의 지나친 사치 행각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상인들로 부정한 재물을 쌓게 했기 때문이다.” 4 ○ 그때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은 이러했습니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음녀 된 그 도성에서 즉시 떠나라. 그 도성의 죄악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성이 받을 재앙에서 피하도록 하여라. 5 마침내 그 도성의 죄가 하늘에까지 닿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도성의 죄악을 기억하셔서 크게 진노하셨다. 6 그러므로 너희는 그 도성이 너희에게 준 만큼 그 도성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더 나아가 그 도성이 너희에게 행한 만큼 갑절로 갚아 주며, 그 도성이 너희에게 부어 준 잔에 갑절로 부어서 도로 돌려주어라. 7 그 도성이 이제까지 마음껏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극도로 사치를 누렸으니, 이제는 그만큼 큰 고통과 극한 슬픔을 안겨 주어라. 음녀 된 그 도성은 크게 교만하여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나는 보좌에 앉아 있는 여왕이다. 한낱 과부가 아니므로, 절대로 내게는 슬퍼할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구나. 8 그러나 단 하루 사이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니, 곧 죽음과 슬픔과 기근의 재앙이 그 도성을 순식간에 덮쳐 버릴 것이고, 그 도성은 모조리 불타 버릴 것이다. 그것은, 그 도성을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께서는 강하시기 때문이다.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계 6:15-17)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 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시 22: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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