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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040501 (사무엘상 19:1-24) 다윗을 보호하신 하나님 (라마 나욧에 대한 오해)

신앙

by 페이퍼북 2024. 5. 5. 22:01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5. 1. 수요예배
제목: 다윗을 보호하신 하나님 (라마 나욧에 대한 오해) 
찬송: 새 383장. 을 들어 산을 보니
본문: 사무엘상 19:1-24

[인용 성구]

(시 35:1-2, 12-13)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13 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시 59:1-5)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시 2:1-2)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요일 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히 10:26-2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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